미국 특허를 담당하는 사무실 유형

한국에서 한국변리사사무실 또는 특허로펌을 통해서 미국의 특허를 출원하고, 상표를 등록하는 업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변리사들의 미국특허출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작성 해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희 사무실에서는 시장조사후, 한국인이 이용하는 미국의 특허사무실에 관한 유형을 분류해 보았습니다.


I. 미국특허 를 담당하는 사무실의 유형


유형 1.

한국에 특허 사무실이 있고,  미국 변리사가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경우

유형 2.

한국에 특허 사무실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소관하고, 미국 변리사는 한국을 통해 업무를 받아서 처리하는 경우 


유형 3.

미국 특허사무실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소관하고, 한국 변리사사무실이 업무를 받아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유형

유형 4.

한국에 특허 사무실이 있고 미국에는 독자적으로 영업하는 경우


저희 사무실은 유형2에 속하여 업무를 진행해 오다가, 개별고객문의 또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유형 4 에 속하는 사무실입니다. 따라서 미국으로 직접 연락을 하여 미국의 특허를 출원하거나 상표를 등록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한국에 계신 고객들이 한국의 변리사 사무실을 통해서 한국내 특허출원을 하면서 동시에 미국특허까지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한국의 고객 또는 기업은 한국의 특허사무실을 한번 거치는 중간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한국의 특허사무실에서는 미국에 별도로 다시 수주를 주어야 하고 중간에서 발생하는 업무, 연락, 서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결국 고객 비용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사무실로 직접 연락을 주실 경우 비용을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II. 한국 변리사가 미국 특허 또는 상표 OA 를 대응하기 힘든 이유

  • 우선 특허의 경우 특허 번역 업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국 특허 변리사의 경우에는 미 영주권자 이상만 응시 가능한 시험이기 때문에 한국 내 한국인 특허 변리사의 경우 미국 특허등록을 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국의 상표등록은 또 변호사 라이센스를 요구 합니다. 따라서 특허출원이 가능한 전문인(미 변리사) 이라고 하더라도 변호사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미 특허 변리사가 독자적으로 일을 하기 힘든 구조가 됩니다.
  • 특허 번역 및 영어로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특허 번역이나 영어에 익숙하지 않는 경우 한국 변리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허번역의 영역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 영역 이면서 특허 출원을 위한 전문영어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 미국 특허청과의 빈번한 커뮤니케이션이 미국 시간으로 영어로 이루어지므로 한국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한국 변리사는 미국특허출원 및 등록과 관련하여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미국 특허변리사 또는 변호사가 직접 책임을 집니다.